정말로 좋은 시간이었어요.
이전부터 콘서트를 가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다가 천안 일정이 잘 맞아서 가게 되었는데요.
생각했던 것보다, 상상했던것보다 훨씬 탁월하였네요.
완전 그 분위기에 압도되었데요.
이문세씨가 이렇게 멋있는 분인줄... ㅎㅎ
즐거운 시간 되었어요.
오랫동안 우리들 곁에서 좋은 노래 불러 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동생과 기다리고 기다리던
문세오빠 콘서트 봤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넘 우울했는데
콘서트 보머 힐링했어요
문세오빠 노래는 가을 ㅡ겨울이 최고인듯해요
중학교때는 짝사랑 친구를 떠올리며 듣고
성인이 되서는 헤어진 남자친구를
40대 중반이되는
문세오빠 노래가사의 모든 주인공은 돌아가신 엄마가 주인공이 되어
즐겹게 웃다가 울다가 ㅠㅠ
함계한 동생은 올해 8월에 하늘나라로 간 언니랑
별밤듣고 편지보냈던 생각 난다며 울고
그래도 좋은시간 보내고 왔어요~
문세오빠 노래 열정 멋져요 ~♡
어느것 하나 웃을 일 없는 코로나 시국에 초겨울 쌀쌀함을 잊게 하는 세상 변함없는 마성의 목소리와 열정...잘.생.긴. 아저씨 씨어터 이문세!!....노래가 모두의 마음입니다...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문세 님의 공연 처음 관람했는데 감동 그 자체입니다.
노래, 연주, 조명, 토크 등 눈과 귀 모두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노래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매번 갈때마다 느끼지만 늘 최선을 다하고 늘 변함없고
너무너무 좋구 감동적이였음
매번 남편과같이 갔는데 이번엔 티켓을 한장밖에 못구해 나혼자 가서 맨처음엔
뻘쭘했지만 온전히 공연을 즐길수 있어서 더 좋았다
역쉬 우리에 오빠는 변함없음
감동적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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