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창하고 싶은 노래가 너무 많아서.. 아쉬웠지만 오랜만에 공연 간 것만으로도 즐거웠어요!
올해는 더 자유롭게 공연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되길 바라요
윤하 최고
컨디션자체는 토요일이 더 좋아보이긴 했지만
일요일에 한 공연이 더 여유로워 보이고 의상도 예쁘고
재미도 정말 역대급이었다.(특히 앵콜때)
요즘 같은 시국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다들 정말 말도 자제하고 공연에 집중할 수 있게 매너있는 관객들분이 많으셔서 좋았습니다.
다만 3시간정도 앉아있다보니 의자가 불편해서 좀 힘들었습니다.
얼른 코로나가 끝나서 소리도 지르고 같이 즐길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
역시 라이브 여신 윤하! 달과 오르트구름이 돋보이는 무대와 최고의 세션과 비밀번호 486 없이도 완벽했던선곡! 그리고 손준호 작곡가님의 춤까지 ㅋㅋ 정말 빵빵한 사운드와 함께 즐긴 3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코로나 기세 꺾이면 공연 많이 해요!
p.s.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을 찾아 떠났던 몸으로 말해요 노래신청도 진짜 재밌었죠 ㅎㅎ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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