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때부터 항상 나만 아는 가수였으면 좋겠었다는 심정이 든다면..
이제는 동네사람들!!!! 아니 대한민국 사람들 우리 스텔라장이 이런 뮤지션이에요!!!
하면서 막 홍보하고 다니고 싶을 정도로
악기면 악기, 작곡이면 작곡, 가창이면 가창, 작사면 작사..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완성형 뮤지션으로 성장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던 이번 6일간의 공연!!!
역시 스텔라장입니다.
완벽한 스장 언니와 짱친 게스트 언니 까지 진짜 너무 즐거운 공연 이었습니다!!
건반도 기타도 루프스테이션도
노래도 휘파람도 핑거스냅도
혼자 뚝딱뚝딱 열심히 공연을 꾸려가는 스장에게서
우리나라 가요계에 미래가 있음을 보았읍니다.
제가 좋아하는 공연장과 또 그 공연장에 잘 어울리는 스장 언니.. 최애곡인 forever를 못들었는데도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다음 공연에 forever를 불러주실지도 모르니까 앞으로 언니가 하는 모든 공연에 가야할듯 ㅠㅠ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좋았습니다!!! 잘 몰랐던 노래들도 라이브로 들으니까 너무 좋아서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해서 계속 듣고 있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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