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이제까지 봤던 롯홀 공연중에 최고라고 말하고 싶어요..평소에 좋아하지 않았던 바로크 음악과 클래식이 이렇게 매력적일수있나 이거는 오롯이 싱어의 실력과 얼마나 열심히 준비 했냐에 따른 결과라고 봅니다.
진짜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던 공연입니다.
공연 관람 일주일이 흘러도 최성훈의 목소리로 들었던 바로크 음악들이 아직도 마음 속에 새겨져 있습니다. 그만큼 감동이 컸던 무대였고 황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틀 간의 공연을 위해 100곡 이상을 준비하고 추리고 추려서 30곡이 넘는 무대를 만든 천상 예술가 최성훈에게 매료되었습니다.
정말 클래식에 문외한인 저는 경이로운 공연을 보았답니다. 이탈리아어, 불어, 독일어 등등으로 부르는 오페라 아리아들이 평소에 전혀 오페라를 보지도 않는 저의 귀와 눈과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습니다. 역시 프로의 세계는 그 분야가 어떤 것이든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였지요. 이 공연을 위해 최성훈이 어떤 노력을 했는지 그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어서 더욱 의미있던 공연이었습니다. 다음 공연이 더욱 기대되는 예술가 최성훈이었습니다.
| 최고였어요 |
yu*** |
2022.03.28 |
19 |
진짜 너무 열심히 준비한게 보여서 감동ㅠㅜㅜ
| 재밌었어요 |
cl*** |
2022.03.27 |
22 |
기획도 좋고, 재미 있었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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