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예술의 전당에서 처음 공연을 접한 후 감동을 다시 느끼고자 이번에 재관람했어요
솔직히 성남아트센터보다 예술의전당에서 듣는게 더 웅장?하고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연주자분들의 연주는 너무 훌륭했고 새로 추가된 곡들, 특히 모노노케 히메의 곡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다음에도 또 관람하고싶어요
진짜 똑똑한 사람들..기획 정말 잘하신 것 같아요ㅜ
영화음악 콘서트의 존재를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입니다.
이전에 오케스트라 연주회갔을 때 잘 알지 못하는 작품들이 대다수라 크게 연주회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었는데요. 이번 연주회는 제가 평소에 알고있던 지브리 영화 OST를 크고 웅장하게 감상할 수 있어서 더 연주에 집중이 되었고 감명도 크게 받았습니다ㅜ 좋아서 울 뻔했어요
다른 프로그램도 꼭 관람해 보려고 합니다. 지인한테도 강추할 만한 공연이었어요.
또 가고 싶어요ㅠㅠㅠㅠ 완전 강력 추천
깔끔하고 감미로운 연주~
추억도 새록새록, 꽉찬 사운드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남녀노소 두루두루 관람하기
최고의 공연이었습니다 ^^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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