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공연장에서 봐서 설램도 있었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서 좋았어요
무대도 너무 멋있었던거 같구요 아이들이 함성을 얼마나 질러대던지 ㅋㅋ
보고온지 몇일지 지난 지금도 이야기 할정도로 재밌었나봐요 캐리 부산공연하면 무조건 보러 갈거같네요
재밌게 보고 왔습니드
오랜만에 아이와 공연 봤는데 재밌게 보고 갑니다.^^
배우분들과 인형탈이 객석에 까지 내려오시지 않고
오로지 무대에서만 진행한게 너무 아쉬웠어요
안전상 문제 때문인지 공연 끝나고도 뵐수 없었네요
그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첫 뮤지컬이였는데
춤추고 노래하고 신나게 놀다 왔어요
아직 너무 애기라 그런지 스토리 진행할때는 집중못하고
노래나올때만 집중하더라구요
40분저오 경과하니 앉아있기 힘들어하기도 했지만
아직 너무 어려 그런것 같아요
좀더 크면 정말 재밋게 잘 볼것같아요
잘봤습니다.
평소 리액션 별로없는 아들래미를 키우고 있습니다
캐리누나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우연히 TV광고에서 캐리누나가 콘서트를 한다는 것을 보고
진짜 캐리누나 한번만 보고싶다 라고 말에 찾아보니 운좋게도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연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남은 자리 중 그나마 제일 좋은 자리로 예매를 하게 되었어요.
결론은 그냥 말이 필요 없었습니다 .전 최고의 엄마가 되었어요ㅋㅋㅋㅋ
어찌나 좋아하던지 평소 부끄럼이 많아 박수조차 잘 안치던 아이가 물개박수를 치고 춤까지 췄습니다.
캐리누나 부산 한번만 더 와주세요 젭Rrrr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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