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하나 뜻이 담긴 단어와 음색에 매료되었어요!
재즈밴드, 국악밴드, 아카펠라그룹까지 모두 매력적이었습니다.
그 중 국악밴드의, 대북(?) 연주하시는 분과 재즈밴드의 최고령자분 연주가 눈과 귀를 사로잡는 최고의 연주였어요♡
엄마 생신 선물로 장사익님 콘서트 2장 예매해서 모시고 다녀왔어요.
1시간 일찍 도착했는데 주차하기에도 괜찮고, 주차 후 근처 식당에서 식사하기에도 좋았어요.
자리는 1층 맨 뒷자리였는데 무대 전체가 보이고 나쁘지 않았어요.
표정은 자세히 볼 수 없었지만 뒤에 스크린으로 확대된 모습도 종종 보여주셔서 아주 굿~
직원 분들도 모두 친절하셨고, 공연은 말해 무엇하나요. 단연 최고였습니다.
장사익님 팬인 엄마는 정말 좋아하셨어요. 다음에도 또 오고 싶으시대요ㅎㅎ
저는 아는 노래가 몇 없는데도 좋았어요. 제 고막과 마음을 울리는 공연이었습니다.
엄마 칭찬도 받고, 코로나로 인해 답답했던 마음도 위로받았습니다.
장사익 할아버지! 항상 건강하시고 공연도 오래오래 많이 해주세요!
다음엔 제가 사는 양주에도 공연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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