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아이랑 지방에서 올라가서 봤는데 아깝지 않은 공연이였어요 공연장 분위기도 좋고 만족스러웠답니다 알피공연은 재밌기 봐서 기대감으로 갔는데 역시 좋았어요 다른공연도 보러 갈 예정입니다
저번 주말 일요일공연이었는데 너무 재밌게 아이들하고 보고왔어요
2층이었는데 시야도 나쁘지않고 잘 보이더라고요
라이브로 음악도 연주해주고 폴리와 폴라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면서 저도 즐거웠네요!!!!
공연보고 난 후에 아이들도 계속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하더라고요
오래 기억에 남을 추억이 생긴 것 같아요
마지막날 공연이었는데 진작 관람하러 올 걸 생각했답니다.
다음 시즌도 한다면 꼭 보러가겠습니다!!
만족합니다 다시 구매했습니다
공연명: 폴리팝 (두들팝 ver.2)
공연기간: 2023.01.04~2023.03.05(오늘 제가 본 날짜 까지네요!!)
공연시간: 60분
관람연령: 36개월이상(7살 내딸 무조건 볼 수 있네요!)
가격: 굿바이 할인이라 완전 좋아!!
장소: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집근처라 걸어서 15분! 안 보면 이상해!)
제작: 브러쉬씨어터
매번 출근길에 세종문화회관을 지나가는데 한동안 이게 건물에 걸려 있더라고요. 퇴근길엔 다른 루트로 귀가하는 통에 하루 한번만 이 광고를 봐왔는데요. 이제 공연 막바지라 그런지 다른 공연으로 바꼈더라구요. 그래도 공연에 관심이 가서 인터파크통해 검색하게 되었고 이렇게 공연을 관람 했네요. ^^
잠시 잠깐 생각으로 공연티켓을 프리티켓으로 얻어볼? 욕심에 남들은 이벤트 응모하면 잘 되길래 저도 한번 해봤는데 로또 당첨되는것 보다 더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포기하고 ㅎㅎ
공연 마지막날 이렇게 내돈내산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ㅎㅎ
작품도 작품이지만 걸어서 갈 수도 있는 거리인 만큼 공연장 가는게 너무 쉬워서 더 좋았던 공연이였어요. 아이가 볼 만한 공연이여서 보는게 컸지만 2박자가 맞아서 예매를 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다가 공연평을 시작해 볼께요!
폴리와 폴라가만드는 상상의 세계
스크린아트와 장난감의 만남!
관련 이미지 영상을 보니 좀더 공연 보기전 공연의 느낌을 알 수 있었어요.
공연을 하면 참 많은 분의 노력이 필요한데요.
공연 기획사는 브러쉬씨어터이고, 이밖에 연출, 음악, 안무, 무대.의상.소품.영상 디자인등 배우분들을 보함해 많은 스텝들이 필요하죠!
<배우 및 뮤지션>
폴리:김승환,정현기 폴라: 이승은,전영은 할아버지:김동현 영상/몽: 황상하 키보드: 박소희,김현석 드럼: 함현익, 고현우 님이 함께 해 주시네요. ^^ 제 공연엔 폴리와 폴라가 어떤 배우분이셨을지 궁금쓰~!!!
<시놉시스>
얘들아, 잘 시간이다~ 여기선 좋은 뜻으로 말한다지만...
저는 집에서 아이들이 맨날 일찍 잠을 자질 않아서 얘들아!! 잘 시간이다!!! 이렇게 다소 다른 어투로 매일 하게 되는 말인데요. 너무나 다르네요.^^
잠이 오지 않는 천방지축 폴리와 폴라는 몰래 신나게 놀 궁리를 합니다. 그때 갑자기 등장한 몬스터 몽!!
몽이가 나타난 덕에 폴리와 폴라를 상상의 세계로 데려가는데...
폴리와 폴라는 몬스터를 물리치고 무사히 다시 방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하룻밤 여행 속으로 천방지축 폴리와 천방지축 폴라의 우당탕탕 여행 속으로 함께 떠나는 여행입니다.
폴리와 폴라 정도의 나이터울을 가진 4살 7살 딸이 있는데, 아쉽게도 이 공연은 36개월 이상 관람가 더라구요. ㅠ 어쩔수 없이 큰 딸과 둘이서만 공연을 관람하게 되었어요.
평면적인 도형과 입체적인 사물을 잘 어우러지게 할 수 있는지 스크린과 무대 위에서 실감 나는 표현력에 정말 더 재미있게 집중하며 감탄하며 보았고! 립싱크 및 MR을 의심케 하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연주와 주인공의 목소리와 노래 연기 삼박자는 말모말모!
우주부터 이집트, 숲, 하늘, 바다 등등 상상의 세계를 다채다능하게 담아내는 여정에 제 딸과 저 눈과 귀 모두모두 동원되어 스크린과 무대 위에서 실남 나는 표현력에 감동의 쓰나미 였어요.
폴리와 폴라 처럼 티격태격 하는 우리 두딸들 같이 봤으면 서로가 서로를 아끼는 폴리 폴라 남매처럼 우리 딸들도 서로가 서로를 아끼는 자매가 되었을 텐데 그건 좀 아쉽더라고요. ㅎㅎ
두들팝 전에 알피랑 드레곤하이 공연 예고를 봤었는데 이 공연에 이어 두들팝고 브러쉬씨어터의 작품 이더라고요. 요새들어 진짜 공연 많이 보여주고 있는데 따라다니면서 저도 같이 문화생활 즐기고 있는 1인이 되었습니다. ^^
시간이 나서 작성된 관람 후기들을 좀 봤는데요~^^ 보다 보니까 유치원 입학기념으로 관람 했다는 분들도 계시고~ 좀더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주려는 부모님도 계시고~
저처럼 시놉시스를 보고 재밌겠다 싶어서 공연을 관람한 분들도 계신둣 해요.
특히 폴리역 배우분 공연내내 땀방울 송글송글이 아니라 뚝뚝 흘리며 연기하시는데 정말 열심히 안보면 안 될 정도로 열심히! 무엇보다 재밌게! 연기해 주셔서 더 좋았던 공연 이였습니다.
그리고 스크린 아트가 정말 퐌타스틱 했고요~! 음악과 빛이 어우러진 공연이라 그런지 더 집중해서 잘 볼 수 있었던.. 호기심 자극 팡팡! 재미는 덤! 라이브연주도 쵝오! 나가면 바로 광화문 광장이 펼쳐지는 세종문화회관이 주는 공연 장소도 굿!
오늘 제가본 공연이 마지막 공연 날인데 뒤 늦게지만 그래도 관람해서 너무나 다행이고 좋았어요. 아이랑 또 다른 공연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딸은 폴라가 좋았다고 하고 엄마인 저는 몽이가 너무 귀엽고 좋았네요. 몽이역 해주신 배우님 너무 대단하시더라고요. 공연 시작 전부터 공연중에도~ 공연이 끝날때까지 그렇게 웃으며 하시는 분은 처음 봤어요. 정말 공연을..그리고 그 배역을 사랑하시는 분 같았어요. 감동 받았습니다.
딸에게도 오늘 공연이 기억에 남길 바라며 사진 찍어줬네요. ^^ 마음속에 추억저장! 인별에도 추억저장 할 수 있게 공연 기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p/CpZ4ejgOnN_/?igshid=OTJlNzQ0NWM=
두들팝을 재밌게 본 두 아이가 거북이 인형을 가방에 아직도 달랑거리며 다니는데
두들팝2가 나온다고 해서 봤답니다~~
사실 이번이 첫 관람이 아닌데 예매해서 다시 봤어요~
그럴만한 공연인 게! 공연을 보면 아시겠지만 아이들의 반응이 엄청 좋아요
화장실에서도 계속 몽몽몽~ 하면서 노래를 부르고 분명 다른 집 아이들도 그럴 것 같아요~
로비에 들어서면 별이랑 집이 반짝반짝하고 그 반짝임 그대로 공연장까지 이어져요
즉석에서 연주를 해주고 효과음을 내주시니까 더 실감나고 어른들이 봐도 신기한 무대효과들 때문에 아이들 웃음소리 반, 어른들 감탄하는 소리 반!!
또 봐도 또 신기하고 재밌는지 이번에도 ‘또 보자!!’ 하고 뛰어나왔어요~ 몽인형이 다 팔려서 조금 실망스럽지만 다음에도 하게 되면 또 보러 올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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