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맨에 푹 빠진 6살 둘째딸이 강력하게 원해서 보러간 뮤지컬입니다.
9살 되는 첫째는 좀 쑥스러워 했지만 즐겁게 관람했어요.
성남 아트센터에서는 처음보는 어린이 뮤지컬이었는데
다른 극장보다는 음향이 확실히 깨끗하게 좋더라구요.
무대 효과도 매끄럽고 훌륭해서 아이들 뮤지컬이라고 조잡하거나 뻔해보이는 무대는 아니였어요.
퀄리티가 있어서 만족스러운 뮤지컬이었답니다.
공연 끝나고 배우들이 관객석으로 와서 아이들과 악수해줘서 더더욱 만족스러웠어요.
아이들 안전을 생각해주며 친절하게 다 받아주었던 배우들에게 감사했어요^^
저희딸 최애 번개맨!!
나갈때마다 망토매고 나가길래
콘서트 보여줬더니
너무 신나했어요♥?♥?
감사해요 번개맨
좋은추억 많이
만들고가요
배우님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두아들냄이 너무 좋아하는 번개맨 ㅜㅜ
뚜벅이로 과감하게 먼길이지만
보여주고픈 엄마의 의지로 대중이로가서 보여주고 왔내요. 일찍간다고 일찍 나갔는데
생각지 못한 좌석버스 입석 문제로 공연시간보다 늦어져
앞부분은 조금 놓쳤지만... ㅜㅜ
아이들은 입장순간부터 초집중해서 너무 재미있게 관람했내요. 중간중간 노래도 따라 부르고,
번개맨도 불러보고요.
마지막 인사도 하고 싶어 했지만 중간자리라 아쉬워만 했내요. ㅜㅜ 좋아하는 번개맨 공연후,
매일같이 따라하고 있내요. ㅋㅋㅋㅋ
다음 후속 번개맨 기대해합니다. ??????
번개맨 보고와서 내내 번개맨 뮤지컬을 찍어서~ 엄마인 제가 다 힘들더라구요^^;;;
가까운성남에서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커튼콜 촬영을 못하게하셔서 그게 좀 아쉬웠어요ㅠ
주차, 입장 다 좋아요~
1층은 배우들이 돌아다녀줘서 더더욱 좋았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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