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솔리스트가 전하는 음악적 교감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두 솔리스트가 만난다. 2022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에 우승하여 깊이 있는 음악을 보여준 첼리스트 최하영과 ARD 콩쿠르 우승 등 독보적인 작품 해석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손정범이 손을 잡고 고품격 음악회를 선사한다. 국제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음악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는 두 음악가의 특별한 교감은 한국 클래식의 발전과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이 될 것이다.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이탈리아 모음곡
자친토 셀시│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디알로고’
벤저민 브리튼│첼로 소나타 C장조 Op.65
비톨드 루토스와프스키│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변용 중 ‘그라베’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첼로 소나타 g단조 Op.19

Igor Stravinsky: Suite Italienne for Cello and Piano
Giacinto Scelsi: “Dialogo” for Cello and Piano
Benjamin Britten: Cello Sonata in C Major, Op. 65
Witold Lutosławski: “Grave” Metamorphoses for Cello and Piano
Sergey Rachmaninov: Cello Sonata in G Minor, Op.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