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이 많다고 아쉬워하는 여러 관객들과 마찬가지로…
많은 것들을 보완해서 와주셨으면 좋겠네요....제발... 이번 공연은 너무 실망했어요...
지휘자부터, 오케스트라, 담당자분들. 이번 공연은 정말 실망이 컸습니다. 해석부터 시작해서 파트 분배, 합,세트리스트, 음향, 밸런스 등. 오케스트라의 문제인가요? 아니면 지휘자의 문제인가요? 로아콘을 성공적으로 보여준 안두현 지휘자는 그저 KBS 교향악단 빨이었습니까? 이번 6월에도 예매했습니다. 제발 테일즈위버 음악 팬들을 실망시키지 마십시오. 솔직히 좀 오만한 공연이었습니다.
평소 오케스트라 공연을 자주 다니진 않는 관람자입니다.
청각적으로 크게 예민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인데 중간중간 도대체 어디서 나는건지 알 수 없는 소리가 거슬렸고 가끔씩 엇나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오랜 시간 리스트에 있는 노래들을 들어온 사람으로써 벅차고 감동적인 울림은 있었으나 추억 보정을 벗어나서 바라보면 조금 아쉬웠던 공연인 것 같습니다.
이후 잡힌 공연에서는 이런 부분들이 보완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니.. 별점도 좋게 줬는데 왜 지우신건지..
다시 쓰는 후기 좋게 못쓰겠네요. 지워버렸으니..
1. 스크린 화면 보완 필요
2. 템포 문제 보완필요 (이건 연습 문제, 합주 연습을 안 한 티가 많이 남)
3. 마이크, 스피커 문제.
이정도면 오케스트라 합주라고 부르기에 부끄럽지 않나요?
연습도 안하고 연주하고 돈받고.
화나네요.
후기 적었는데 지워버렸으니 좋은 말 안나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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