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 피아노 소사이어티는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피아노전공 교수들을 주축으로 동문, 학생으로 구성되었으며 매 연주마다 특별한 장르 혹은 테마에 집중해 피아노 앙상블의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여 왔습니다.2023년 4월 5일(수) 오후 7시 30분에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되는 제7회 정기연주회에서는 “프랑스의 향기”라는 주제로 Debussy의 목신의 오후 전주곡과 라 메르, Ravel의 볼레로, Saint-Saens의 죽음의 무도, Poulenc의 4핸즈 소나타, Gounod의 파우스트 왈츠 등 프랑스 작곡가들의 대표적인 작품들이 무대에 오르게 됩니다...

C. Debussy ... Prelude l’Apres-midi d’un faune for 2 Pianos 8 Hands (arr. Gerhard Richter)
문지혜, 류즈치, 이지혜, 박해진

C. Saint-Saëns ... Danse Macabre, Op. 40 for 2 Pianos 8 Hands
최예인, 한영화, 임수지, 서혜정

M. Ravel ... Bolero for 2 Pianos 8 Hands & Percussions 
안미현, 이보림, 정서진, 김지현, Percussion 김유경

F. Poulenc ... Sonata for 1 Piano 4 Hands            
최고은, 정혜경

C. Gounod ... "Faust Waltz" for 2 Pianos 8 Hands    
이준성, 정주영, 김성희, 김향미 

C. Debussy ... "La Mer" for 3 Pianos (arr. 정현우) * 국내초연
Ilya Rashkovskiy, 오윤주, 정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