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 답게 스케일 남다르고 무대장치 회려해서 아이가 흥미진진하게 관람함
작년에도 두 번을 관람하고도 또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노래를 부르던 아이였답니다. 그런데 기대도 하지 않고 있던차에 온 문자 한 통!!!
앙코르 공연을 한다고 해서 정말 뛸 듯이 기뻤답니다!
올해에는 무대에 약간의 변화(?)도 주고 조명도 작년 공연과는 달랐습니다.
올해는 공연 시작 초반쯤에 한 번 관람 하고 마지막 날 피날레 공연을 한 번 더 관람 했습니다.
엔딩이라서 커튼콜이 좀 짧은 느낌이었어요. 배우분들이 지치신 걸 수도 있을텐데 아무튼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 해주셔서 감동했습니다.
배우분들은 교체가 된 것 같더라구요. 진과 사령관님, 그리고 1인 2역하신 예쁜 여배우님, 그리고 아인역할의 배우님이 그대로 출연하시고 다른 배우님들은 교체된 것 같더라구요.
아무튼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B열21,22.23 극장을 대관한듯한 위치에서 정말 블록퍼스터라는 급이라는 타이틀의 명성이 아깝지 아니한 뮤지컬이었습니다. 아이들이 3세부터 다양한 뮤지컬관람을 시작했는데 이렇게 박진감넘치는 극은 처음이었어요. 2023년 마지막 공연의날이었는데 배우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보고싶어서 기대했는데
거대한 티라노 짱짱
잘봤습니다
이렇게 즐검고 재미있게 보는 뮤직컬은 오랜만이네여 감사합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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