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100년에
맞춘 내용이었고
스크린 사이즈가 작아서
좀 그랬으나
사운드는 실제 연주라서 좋음

처음 들어가자 마자 웅장한 실내 분위기와 함께 100주년 기념으로 나오는 월트 디즈니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디즈니의 명곡들이 시작 됩니다
예매 전에는 프로그램 일정을 안 알려줬는데 가서 이유를 들어보니 100주년에 맞게끔 사람들이 궁금증을 가지고 참여 한다음 당일날 알려주고 싶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이건 좀 호불호가 있을거 같은데 그래도 재밌게 즐겼습니다!

우선 입장 전부터 너무 하더군요. 3층 관람석인데 3층에 가니 문은 다 닫혀 있어서 그 수많은 인파들이 왔다갔다 거리며 헤맸습니다. 아무 안내는 없고 3층 입구는 막히니 다들 멘붕이었어요. 2층에 다시 내려가 물어보니 4층으로 가라더군요. 3층 관람석을 예매해놓고 아무 안내 없이 알아서 4층으로 먼저 갈 관객이 얼마나 될까요? 이미 경험한 사람 말고는 절대 모르겠죠. 심지어 3층에서 4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조명까지 꺼져 있어 4층으로 갈 생각이 들 수도 없었고요. 그리고 좌석 번호가 등판에만 붙어 있어 그것도 너무 불편했습니다. 내가 어딘지를 알려면 뒤에 앉은 사람이 알려주거나 계산을 해야 하더라구요. 이 또한 저희뿐 아니라 다른 관람객들도 똑같이 헤매는 걸 계속 봤구요. 공연도 솔직히 디즈니 100년사를 너무 다 보여주려다가 정말 디즈니에 추억이 있는 사람의 마음은 놓친 것 같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산만했어요. 공연 보고 이런 리뷰 남기는 거 처음인데 너무 실망스러워 로그인까지 하고 적습니다.

우선 입장 전부터 너무 하더군요. 3층 관람석인데 3층에 가니 문은 다 닫혀 있어서 그 수많은 인파들이 왔다갔다 거리며 헤맸습니다. 아무 안내는 없고 3층 입구는 막히니 다들 멘붕이었어요. 2층에 다시 내려가 물어보니 4층으로 가라더군요. 3층 관람석을 예매해놓고 아무 안내 없이 알아서 4층으로 먼저 갈 관객이 얼마나 될까요? 이미 경험한 사람 말고는 절대 모르겠죠. 심지어 3층에서 4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조명까지 꺼져 있어 4층으로 갈 생각이 들 수도 없었고요. 그리고 좌석 번호가 등판에만 붙어 있어 그것도 너무 불편했습니다. 내가 어딘지를 알려면 뒤에 앉은 사람이 알려주거나 계산을 해야 하더라구요. 이 또한 저희뿐 아니라 다른 관람객들도 똑같이 헤매는 걸 계속 봤구요. 공연도 솔직히 디즈니 100년사를 너무 다 보여주려다가 정말 디즈니에 추억이 있는 사람의 마음은 놓친 것 같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산만했어요. 공연 보고 이런 리뷰 남기는 거 처음인데 너무 실망스러워 로그인까지 하고 적습니다.

우선 입장 전부터 너무 하더군요. 3층 관람석인데 3층에 가니 문은 다 닫혀 있어서 그 수많은 인파들이 왔다갔다 거리며 헤맸습니다. 아무 안내는 없고 3층 입구는 막히니 다들 멘붕이었어요. 2층에 다시 내려가 물어보니 4층으로 가라더군요. 3층 관람석을 예매해놓고 아무 안내 없이 알아서 4층으로 먼저 갈 관객이 얼마나 될까요? 이미 경험한 사람 말고는 절대 모르겠죠. 심지어 3층에서 4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조명까지 꺼져 있어 4층으로 갈 생각이 들 수도 없었고요. 그리고 좌석 번호가 등판에만 붙어 있어 그것도 너무 불편했습니다. 내가 어딘지를 알려면 뒤에 앉은 사람이 알려주거나 계산을 해야 하더라구요. 이 또한 저희뿐 아니라 다른 관람객들도 똑같이 헤매는 걸 계속 봤구요. 공연도 솔직히 디즈니 100년사를 너무 다 보여주려다가 정말 디즈니에 추억이 있는 사람의 마음은 놓친 것 같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산만했어요. 공연 보고 이런 리뷰 남기는 거 처음인데 너무 실망스러워 로그인까지 하고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