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아티스트들도 다양해지고 진주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국내 가수들의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카더가든 공연을 보기 위해 갔는데 7-8곡을 들려줬고 좋은 누래를 들을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처음 알게 된 두 외국 재즈 밴드의 공연을 봤는데 생각한 것보다 훨씬 만족스러웠어요 가수와 관객이 호응을 통해 호흡할 수 있었고 기타,플릇,드럼,베이스,피아노,노래의 조화로움에 귀가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내가 고급진 사람이 아니라 재즈를 잘 모르는 건지 ^^
평소 엘피랑 재즈를 자주 듣는 편이기도 하고 연말이니 기분 내자 싶어서 큰 맘먹고
표 구매해서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카더가든님도 아주 좋아하구요
남자친구에게도 카더가든 노래 주입시키고 갔습니다
근데 카더가든님이 고음을 아예 안하시더라구요 ? 목 상태가 안좋겟지 몸이 안좋겟지
아무리 행복회로를 돌리려 해봐도 음을 낮춘 것도 아니고 그냥 생판 다른 노래를 부르는 듯한
음절들이라 다른 방향으로 놀랐구요 돈이 너무 아까웠습니다
이게 무슨 ,, ?이라는 생각 밖에 안들던 하루 였고 몇 달동안 기대했는데 너무 실망스럽네요
카더 가든이 공연 한다는 소식을 듣고 타 지역에서 공연을 보러 갔습니다.
가수의 목 상태가 많이 안 좋아 원곡을 제대로 불렀던 노래 반 제대로 부르지 못했던 노래 반이었습니다.
원곡 그대로 불렀던 노래도 매우 불안했습니다.
누가 들어도 공연의 퀄리티가 매우 좋지 않은 상태에서 가수는 제대로 된 사과성 코멘트 없이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오히려 기대없이 들었던 앞 밴드들의 공연이 좋아서 다행이었지만
만약 카더가든만 공연한 것이었으면 환불요구를 했을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제대로 실망했네요...
재즈 매력에 퐁당 빠졌어요.
블랙 볼 부기 공연 때엔 정말 나가서 춤 출 뻔 했고요. ALO 공연은 각각 다른 악기 소리에 집중할 수 있어 좋았어요.
카더가든님은 목이 안 좋아보이셨는데도 재치있는 말과 밴드 전체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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