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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 참으로 실망스러운 공연에 시간과 돈을 강취당한 느낌입니다 친구랑 모처럼 추억만들기를 하려고 50대 후반 아지메 둘이서 소풍처럼 들뜬마음으로 공연장에 갔는데 제가 본 공연중에 최악이었습니다 음향시설은 볼륨이 너무크고 출연진들은 팬서비스하느냐고 여념이없고 꼭 우롱당하고 온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 쓸데없이 극성맞을 필요가 있을까 싶었습니다 진행도 어수선하고 음향은 또 왜 그렇게 시끄럽게 큰지~... 출연한 가수들도 제 팬들한테 서비스하느냐고 정신이없고 산만하고 성의라고는 1도없는 엉망징창의 공연을 138000원 주고 관람하고 오면서 친구랑 다시는 공연기획사에게 그리고 출연진에게 화가 많이도 났습니다 내 소중한 하루~!! 정말 아깝고도 귀한 하루를 도난당한 기분입니다 이렇게는 아니지 않습니까~?? 돈버는것도 좋지만~... 공연을 기획한 회사에 화가 만땅입니다 |
Hmk7*** | 2024.03.11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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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또 보지 | ha*** | 2024.03.22 | 1 |
| 올콘올콘 | ha*** | 2024.03.22 | 1 |
| 잘보고왔습니다 | so*** | 2024.03.18 | 0 |
| 효도상품~ | j2*** | 2024.03.15 | 1 |
| 미스터트롯2 관람후 | sd*** | 2024.03.15 | 1 |
| 경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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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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