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금요일 보았어요 배우 5분의 열정과 공연에 대한 사랑이 느껴졌어요 안중근 우덕순 열사의 거사 전날의 이야기를 넌버벌포모먼스극으로 펼쳐 화려한 군무와 마임극으로 볼 수 있습니다1025 다시보고 싶은 공연이에요
배우분들의 열정이 가득 느껴진 공연이였는데요.
처음 대사가 없다는 것에 이해가 될까했지만,
배우분들의 몸짓과 연기로 지루함없이 집중해서 보았네요.
무용극 일공이오를 개천절에 보았네요
안중근의사가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하기 전날을
무용으로 보여주는 공연인기에
중간중간에 약간 코믹적인 요소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독립군들의 강한 의지가 느껴지네요
마지막 거사날 보요지는 독립군들의 송가락도
단지동맹이라는 그들의 약속을 보여주듯
손에 붕다한 모습들이 보이기에 제작자의 세심함도
느낄수 있는 공연이네요
연말에 개봉하는 하얼빈과 연계되서 홍보한다면
인기있을수 있는 공연이 될것 같네요
의외로 힐링이 많이 되는 공연이었습니다!!
오십 넘은 울신랑이 점프점프 넘 신나했어요.
라면이랑 핫도그 음료까지 먹으면서 편안하게 힐링하고 왔어요.
인사동에 있어서 공연 끝난후 둘러보기도 좋더라구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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