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몇 10개줘도 안아까웠던 공연이였어요!~
내년에도 만약 내한한다면 고민없이 또 가겟다는 결심을!!
와우 정말 사운드에 무대매너며 머하나 나물랄때 없던 공연이여서
모처럼 너무 즐거웠던 최고의 주말이 아니였나 싶어요 ~
2시간이 언제 지나갔는지 모를 메인무대.
여자친구와 정말 신나게 흔들었네요.
쿨하게 들어갔다오기 귀찮다고 앵콜을 바로 해주는 센스....
그리고 이어진 약 40분가량의 앵콜
멤버 모두 매너도 좋고 신나게 무대를 장악하는 모습에 소름이 돋았어요.
황홀한 밤을 만들어준 인코그니토에게 그저 고마울따름이네요.
최곱니다.
이번이 개인적으로 3번째 가는거지만 갈때마다 최고의 공연을 보여주는 인코그니토
매번 올때마다 멤버도 다르고 음악도 다르고 정말 항상 새롭다
이번공연에 아쉬움은 스탠딩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2층 지정석에 난간이 무대를 가림으로써
공연을 보는데 내내 신경이 쓰였다. 이것만 빼면 역시 최고의 공연이었다
평소부터 인코그니토 음악을 즐겨들었죠.
시간이 없어 런던까진 갈 수 없고..언제 한번 오나 했는데
정말 우연히 친구로 부터 들었습니다.듣자마자 바로
예매 ^^
with 하우스 롤즈 라고 되어있어서.. 한두곡 정도는 같이 호흡을 맞추는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군요. 그치만 하우스 롤즈 오프닝 무대도 괜찮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정말 어메이징한 연주 였던거 같습니다.
콘서트 분위기상 조용한 노래보단 펑키한 노래위주로 선곡을 했는데
a shade of blue 라던가 without you 정도 발라드도 한두곡 했었으면 하면 아쉬움도 남네요
중간에 드럼/베이스 솔로 부분도 굉장히 인상적이었던거 같습니다
| 좋았어요! |
mi*** |
2011.04.11 |
32 |
공연 좋았습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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