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책과 만나다 - 푸쉬킨 사랑을 노래하다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고전문학의 대작가 셰익스피어, 괴테, 푸쉬킨. 그들의 사랑이야기는 당대의 음악가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음악 속에 녹아잇는 애절하고도 달콤한, 때로는 눈물겹도록 가슴 아픈 이야기들을 만나보자. 의학박사이자, 음악칼럼니스트로 유명한 유정우의 해설과 마에스트로 여자경의 기품있는 지휘로 연주되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선율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M.Glinka 오페라 <루슬란과 루드밀라> 중 서곡
C.Gounod 오페라 <루슬란과 루드밀라> 중 "파를라프의 론도"
M.Mussorgsky 오페라 <보리스 고두노프> 중 므니스제크의 아리아
M.Mussorgsky 오페라 <보리스 고두노프> 중 "자정, 정원의 분수 옆에서"
S.Rachmaninoff 오페라 <알레코> 중 "모든 무리는 잠들고"
S.Rachmaninoff 오페라 <알레코> 중 젬피라의 아리아
P.I.Tchaikovsky 오페라 <스페이드의 여왕> 중 헤르만의 아리아
P.I.Tchaikovsky 오페라 <에프게니 오네긴> 중 폴로네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