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거장들이 선사하는 실내악의 정수<비르투오소들의 조우> 각기 다른 개성과 명성을 지닌 세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피아니스트 양성원, 첼리스트 송영훈이 함께 정교하고 감성적인 실내악 공연의 정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쇼팽의 ‘녹턴 2번’을 시작으로 부드럽고 우아한 선율이 감성적인 밤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서 쇼팽의 ‘녹턴 Op.posth’가 고독과 서정을 아우르는 멜로디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슬픔’은 낭만적인 감정선을 깊게 표현하며 마스네의 ‘명상곡’..

프레데리크 쇼팽 - 녹턴 2번 내림마장조 Op.9
F.Chopin ­ Nocturne No.2 in E-Flat Major, Op.9
피아노 양성원


프레데리크 쇼팽 - 녹턴 올림다단조 Op.posth
F.Chopin ­ Nocturne in C-sharp minor, Op.Posth


프리츠 크라이슬러 - 사랑의 슬픔
F.Kreisler ­ Liebesleid
바이올린 임지영,
피아노 양성원


쥘 마스네 - 오페라 <타이스> 중 “명상곡”
J.Massenet ­ Thaïs Meditation
로베르트 슈만 - 환상소곡집 가단조 Op.73
R.Schumann ­ Fantasiestücke in A major, Op.73
1. Zart und mit Ausdruck
2. Lebhaft, leicht
3. Rasch und mit Feuer
피아노 양성원,
첼로 송영훈


인터미션


루트비히 판 베토벤 - 피아노 3중주 라장조 Op.70 No.1 “유령”
L.V.Beethoven ­ Piano Trio in D Major, Op.70 No.1 “Ghost”
1. Allegro vivace e con brio
2. Largo assai ed espressivo
3. Presto
피아노 양성원,
바이올린 임지영,
첼리스트 송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