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는 연주자들간 우정과 공동체 정신이 바탕이 되어 하모니를 창출하는 실내악 정신에서 영감에서 출발하였다.
특히 페스티벌의 음악감독 강동석씨는 예술을 통해 동서양을 연결하는 글로벌 문화예술 허브 도시로서의 서울의 미래상 지향이라는 이상을
이번 페스티벌의 창립 슬로건으로 제시하고 있다. 실내악을 통해 동서양간 우정 구축(Friendship Building)의 장이 되고, 연주자와 관객, 그리고
사회 전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진정한 공동체적 축제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1.Saint-Saens_Clarinet Sonata in E b Major Op.167(생상_클라리넷 소나타 Eb장조 작품 167)
로망 귀요(Cla) 김영호(Pf)

2.Rachmaninov_Suites No.1 Op.17 for 2 Pianos (라흐마니노프_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조곡 1번 작품17)
손열음(Pf) 김선욱(Pf)

3.Schubert_’The Shepherd on the Rock’ for Voice, Clarinet and Piano D.965 (슈베르트_ ‘바위위의 목동’ 도이치965)
김수정(Sp) 로망 귀요(Cla) 파스칼 드봐이용(Pf)

4.Brahms_Piano Trio No.1 B Major Op.8 (브람스_피아노 트리오 1번 B장조 작품8)
손열음(Pf) 츠기오 토쿠나가(Vn) 양성원(V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