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의 무대매너부터 클럽 분위기까지 전부 좋았습니다
다만 스탠딩이라는 것이 체력적 한계가 오는 점 정도?
공연예매는 꼭 인터파크를 통해 하는데 항상 만족스럽습니다.
특히나 이번 공연은 올 한해를 보내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돌아올 신년을 맞이하는 뜻에서
5가지 색다른 음색으로 보낸 시간이었습니다.
홍대하면 인디밴드 공연을 빼놓을 수 없듯이 연말연시 공연은 인터파크에서 예매를 꼬~옥 기억하세요
가을 방학을 보러간 홍대 공연...
노래 듣구 분위기는 좋았으나 스텝들의 진행에 약간 실망한 공연이네요.
스탠딩석으로 되어 있어 발권 순서대로 입장을 하는데
줄세우는 사람 하나 없고 공연 시작 10분 전쯤에야
번호를 불러서 입장 시키네요..ㅡ.,ㅡ;;
서있는 줄은 뭔가요..;;
뭔가 진행이 아쉬웠던 하루였어요...쩝..
계절을 테마로
봄/일단은 준석이들 (이들의 라이브는 정말 담백하고 든든합니다 짝짞짞)
여름/하와이 (연주도 보컬도 너무 이뻐요 말씀들도 참 재미지게 하시더라구요)
가을/가을방학 (계피씨의 담담한 보컬은 언제나 !)
겨울/수상한 커튼 (처음알게되었는데 참 듣기편했어요)
몽구스 ^^ 스탠딩의 묘미!
하지만 좌석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밴드들도 잘 안보이고 스탠딩 공연하기는 관객수에 비해 부족한 점이 많았던듯..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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