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오페라,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누오바 오페라단 새로운 오페라 문화를 창조하는 누오바 오페라단(단장 강민우)은 공연으로 끝나는 오페라가 아닌, 오페라 공연을 통하여 한국의 오페라 문화를 개척하고 이끌어 가고자 알차고 참신한 기획력으로 지난 2005년 창단하였다. 새로운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고 다양한 문화적 욕구에 부응하고자 하며, 오페라가 일부 계층만이 향유하는 문화적 사치가 아닌 인간의 미적 감상을 자극하고 이를 통해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문화 산물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화려한 이 봄을 함께 수놓는 아름다운 선율과 화..

용인 필하모닉 앙상블
W.A. Mozart : Overture to Le Nozze Di Figaro K.492 - 피가로의 결혼 서곡

Soprano 박상희
G. Puccini 
: Un bel di vedremo 어떤 개인 날 - from Opera ‘Madama Butterfly 나비부인’
: Sola, perduta, abbandonata 홀로, 쓸쓸하게 버려졌네 - from Opera ‘Manon Lescaut 마농 레스코’ 

Tenor 안혁주
F.P. Tost  :  i Aprile 4월
G. Puccini  : Ch‘ella mi creda libero e lontano 자유의 몸이 되어 떠났다고 - from Opera ‘La Fanciulla del west 서부의 아가씨’ 

Soprano 김세라
G. Puccini : Donde lieta usci - from Opera ‘La Boheme 라 보엠’
김규환 : 남촌

Soprano 이승은
G. Verdi : Pace, pace, mio Dio 신이여, 평화를 주소서 - from Opera 'La forza del destino 운명의 힘' 
P.I. Tchaikovsky : Nur wer die Sehnsucht kennt 그리움 아는 이만 아내 

Bass 이준석
W.A. Mozart :In diesen heil'gen Hallen kennt man die rache nicht 이 신성한 전당에서는 복수를 생각할 수 없어 - from Opera 'Die Zauberflote 마술피리'

G. Verdi : II Lacerato Spirito 부정한 영혼 - from Opera 'Simon Boccanegra 시몬 보카네그라' 

Soprano 이운영
A. Dvorak : Mesicku Na Hlubokem 달의 노래 - from Opera ‘Rusalka 루살카’
P. Mascagni  - Voi lo sapete o mamma 어머니도 아시다시피- from Opera ‘Cavalleria rusticana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 Intermission --

용인 필하모닉 앙상블
P. Mascagni : Intermezzo 간주곡- from Opera ‘Cavalleria rusticana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Soprano 박상영
G. Verdi : Caro nome 그리운 그 이름 - from Opera ‘Rigoletto 리골렛토’
G. Gershwin : Summertime 섬머 타임 - from Opera ‘Porgy and Bess 포기 앤 베스’  

Mezzo Soprano 서윤진
신귀복 : 얼굴
C. Saint-Saens : Mon coeur s`ouvre a ta voix 그대 음성에 내 마음 열리고 - from Opera ‘Samson et Dalila 삼손과 데릴라’

Tenor 이광순
E.D. Curtis : Non ti scordar di me 날 잊지 말아라 
G. Puccini  : Recondita armonia 오묘한 조화 - from Opera ‘Tosca 토스카’

Soprano 이미경
G. Donizetti : Regnava nel silenzio 주위는 고요한 침묵 속에 잠기고 - from Opera ‘Lucia di Lammermoor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G. Puccini : Il sogno di Doretta 도렛타의 꿈- from Opera "La Rondine 제비" 

Baritone 최종우
E.D. Curtis : Tu ca nun chiagne
한국민요 : 거문도 뱃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