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른 공연들을 예매할 시기를 놓쳐 이 공연을 보러갔는데요, 생각외로 너무 좋았습니다. 초반에 이소라씨의 무대는 제가 익숙치 않아서 그런지 .. 좀 졸았는데, 이정씨가 나오면서부터는 아주 좋았습니다. 저는 특히 정재형씨 열정적인 피아노 연주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아주 잘 갔다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2년 마지막 날과 2013년 첫날을 함께하게에 아주 특별한 음악회 였습니다..
오케스트라의 협연 만으로는 다소 지루할 수 있었지만 이소라 등 가수 및 성악가, 파이프 오르간등
다양한 구성으로 정말 멋진 밤이 아니었네 생각 되네요..
암튼 잼있고 유익했고 무엇보다 2013년을 밝게 시작 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 제야음악회 |
vi*** |
2013.01.03 |
22 |
연말을 차분히 마무리하기에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클래식과 어울어져 더욱 빛을 바랜 콘서트였습니다.
내년에도 다시 가고 싶어요~~
각자 열심히 준비해오신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한 가지 아쉬웟던 점은 애초에 공지된 공연시간이 두 시간이었는데 두 시간 반으로 변경되엇고 결국엔 세시감을 넘겻다는 거죠. 지하철 막차 못 타서 결국 택시타고 갔네요. 대부분 자가용이 있는 분들이셧겠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객도 베려하녀 전제척으로 시간 안배가 좀 아쉽지 않았나 싶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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