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아침에 비가 와서 걱정 했는데~~
날씨가 좋아져서 너무너무 좋았고~
공연도 좋았습니다~

이틀동안 너무너무 재미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가야겠습니다~ㅋㅋㅋㅋ

렛츠락은 처음이었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공연 시작하자마자 사람이 너무 없어서

이러면 어쩌나 했는데 점점점 많아지더니 마지막 엔딩까지도 북적북적
ㅋㅋㅋ

먹을거리도 즐길거리도 많아 참 즐거웠습니다.

14일, 15일 양일권 예매해서 다녀왔어요.
일단 라인업이 다양하고 좋아서 마음에 들었고, 그만큼 신나게 놀고 즐기고 왔어요~
그런데 저는 좀 아쉬움이 남네요.
일단 Food Zone에는 음식 종류가 많긴 한데 마땅히 먹을만 한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먼저 둘둘치킨 맛있게 먹고, 저녁으로 탕수육과 컵밥 사다 먹었는데
그 날 밤 집에 가서 배탈이 나서 잠도 제대로 못 잤어요ㅜㅜ
그리고 GMF나 GPS와는 달리 하나의 스테이지에서 많은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하게 되다보니 별로 쉴 시간이 없더라구요.
쉴 새 없이 계속 스피커에서 음악소리가 들리다보니 저는 나중엔 좀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또!!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하는데 무료도 아니고 편도이용료 천원을 받더라구요.
그런데다 공연 끝나고 내려주는 곳이 전철역 근처도 아니었어요. 버스에서 내리고 전철역까지 걸어서 5분 좀 넘게 걸리더라구요.
기왕 운행하는 거 전철역 주변에 내려주면 좋을텐데.. 이용료도 받으면서 참..
올 해 렛츠락을 처음 알게돼서 어떤가 하고 가봤는데 저는 좀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렉츠락페 또가가고싶어요

짱재밌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로맨틱펀치 완전 반했음 ㅋㅋ
또보고싶어영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