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200분동안 단 한번도 지루했던 적이 없었던거같다 아직 공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거 보면...ㅎㅎ
너무 열심히 즐겨서 팔이랑 허리 배 온곳곳이 알이 베겨있어도 그때만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계속 웃음이 실실 나옴
잊지 못할거 같고 이토록 열심히 즐기도록 해준 일리네어 갱스들에게도 감사하며^^
다음에도 꼭 기필고 갈것이다 ㅎㅎ
2시간 넘게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보고 온거같아요.
부산에 공연보러 마산에서 출발해서 생애 처음으로 보고 온거였는데
인터넷에서 검색해야 볼수 있던,
티비에서나 볼수 있던 언더가수들도 보고 힙합 엠피쓰리로나 들었지
직접 들어본적 없었는데 노래랑 랩 실컷듣고 왔습니다.
공연 중간중간에 물도 뿌려주고,
수건도 던져서 사람들이 그거 받을려고 서로 손 뻗고
한번은 본인들 드실려고하는 음료수도 페트병 채로 던지시더라구요.
저두 받고 싶었으나 뒷자리에있어서...
다음엔 꼭 앞자리 예매하고 아니 그냥 이런 공연이 있으면 서울로 가겠습니다.
그땐 더 재미있게 손흔들고 관람할게요!
덕분에 새로운 경험 하고 왔습니다.
역시일리네어~~~~
말이필요없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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