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특강이라고 해서 청춘들에게 희망을 주는 특강인줄 알았는데... 장윤주님은 많이 이야기는 해주셨으나 가슴에 와 닿는 이야기가 없어으며... 요조와 소란은 노래만 부르다 가셨습니다. 왜 청춘특강인지 이유를 모르겠어요...창원에서 부산까지 갔는데 얻는거 없이 그냥 집에 옴 많이 아쉬웠음
청춘특강을 보기위해
대구에서 부산으로 갔어요
1박2일로 신나게 놀고
일요일날 봤는 청춘특강
장윤주씨의 진솔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듣고
평소에 좋아하던 요조, 소란의 가슴이 달달해지는 공연까지
정말 알차고 즐거웠던 시간이였어요
원래시간보다 더 길어졌던건 저만의 착각일까요
좋았어요 ㅋㅋㅋㅋㅋ
멎진강연과 멎진 공연으로 어떤 콘서트보다 만족도 높은 시간이였습니다.^^
멋진 언니들은 어디갔을까?
여러 언니들의 입담을 기대했는데.. 장윤주 한분...그나마 연예계, 모델일을 하며 본인이 살아남을수 있었던 그런 인생 노하우나 삶의 가치관을 듣고 싶었으나, 누구나 할수 있는 너무 평범한 이야기들과 짧은시간이 참 아쉬웠고, 요조의 노래는 좋았으나 분위기가 참 어수선한...기획이 너무 미진했던 공연이었던듯...^^
토크콘서트라고 해서 얘기만 해주는 줄 알았어요~
장윤주언니가 해주는 얘기를 귀 기울이고 있었는데,
사랑이라는 단어가 꽂히네요..
그리고 요조, 소란이 나와서 노래를 해주는데,
콘서트 온 기분이었어요~
소란이라는 가수는 처음 보는데, 오늘부터 팬이 되어야겟어요~
그정도로 지루하지도 않고, 같이 즐기면서 논거 같아요~
올해 마지막 청춘특강을 듣게되어 영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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