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옛날?ㅎ 가수,옛날 노래가 훨씬 좋아요.
오랜만에 콘서트장에 가서 좋은 분위기에
좋은 노래들을 들으면서 정말 과거로 돌아간것 같아
잠시나마 마음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시 콘서트를 하면 꼭 갈꺼에요.
그땐 앵콜노래 하나 말고
몇곡 더 해주실꺼죠?^^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연인이랑 친구랑 부부랑 동료랑 동생이랑 누구랑 가도좋은 공연입니다!!

저는 2월1일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좀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이렇게 후기를 적어봅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악을 즐겨 듣습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마침 이번에 친구가 콘서트표 두장이 생겻다며 같이 가자는 제안을 받아 바로 달려갔습니다.
공연장에 도착해서 메인 가수가 누구인지를 알았는데요 솔직히 난생 처음 들어보는 가수분들 이였습니다... 아! 참고로 저는 25살 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해 보았더니 제가 태어나기전 대학가요제라는 무대에서 그때 당시 큰 인기를 누리셨고 그 후에도 앨범활동을 계속 하셨던 훌륭한 가수분들 이란걸 알았습니다 조금 늦게 도착해서 첫부분 부터는 못봤지만 다른 콘서트를 많이 가본건 아니지만 뭔가 편안한? 분위기의 공연이였습니다 관중석과 무대가 비교적 가깝고 충분히 관중들과 가수분들의 소통이 원활하고
노래가 끝나는 중간중간 재미난 입담과 토크를 곁들여 많이 웃을수 있었고 그리고 저에게 더욱 새로웠던건 우리 부모님 세대에 어떤음악들이 유행을 했고 그때 당시 그 열기가 얼마나 뜨거웠는지를 공연을 보는 내내 느낄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 분위기에 휩싸여 저도 굉장히 열광 했었습니다 그리고 cf나 그냥 길을 지나다니면서 익숙하게 들었던 노래들도 이 공연에 참석한 가수분들의 노래였구나 라는걸 알 수 있는 정말 좋은 시간 이였습니다.
비교적 젊은 사람들이 관람하기에는 공감대가 많이 떨어질수도 있지만 그래도 음악 즐기시고 사랑하시는 분이시라면 한번쯤은 봐야할 공연이다 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ㅎㅎ
물론 저 때 당시에 계셧던 분들이라면 두말할것도 없이 정말 추억속 그때 그 시절로 돌아 가실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전 별5개!!! 강력추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듣고 느끼고 또 공감하고... 정말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두시간이 훌쩍 지나도록 정말 많은 노래와 이야기들로 채워주신 두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건만 어찌 두분은 예전모습 그대로인지~~ ^^

이번 공연 정말 강력추천입니다~!!!

학창시절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듣던 노래였기에,공연오픈전부터 설레는맘을 감출수가 없었다^^. 세월지나 성수아트홀 멋진 무대에서 함께 즐기다니!!! 꿈이아니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