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심을 털어놓고, 다 함께 재미타! 신 개념의 타악 퍼포먼스 ‘재미타’가 2009년 1월 30일부터 3월 1일까지 롯데월드 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1월 30일부터 2월 6일까지는 프리뷰 기간으로 60% 할인된 금액인 10,000원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재미타>는 ‘타악을 재미있게’라는 컨셉트로 공장의 고장 난 톱니바퀴를 다시 돌리기 위해 공장의 인부들이 고군분투하는 에피소드를 담은 넌버벌 퍼포먼스로, 기존의 타악기 외에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다채로운 타악 연주와 코믹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빛의 오케스트라’의 총 연출감독인 김인식 예술감독의 빛의..

톱니바퀴로 열어가는 스펙터클 한 소리공장!! 소리 공장의 거대한 톱니바퀴가 소음과 열기를 뿜으며 비트를 만들어간다. 순간 톱니바퀴는 멈춰지고 수리공들이 등장하여 수리를 하지만 톱니바퀴는 돌아가지 않는다. 다급해진 수리공들은 톱니바퀴를 돌리기 위해 객석의 관객들을 무대로 데리고 나온다. 관객과 함께 톱니바퀴를 움직이기 위해 공연은 비트의 향연으로 질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