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형 연극이라서 신선하고 열정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너무너무 재밋어요. 아이들도 적극 참여하고 연기자분들 연기도 너무 재밋어요 ㅋㅋ
두번 보려가려햇는데 이번주가 끝이네요 ㅠㅠ
토요일 1시 공연 초등2학년 울딸이 보고와서 얼른 후기 올리라고 난리네요! 너무너무 재미있었다고!
특히 보안관 역할을 직접하니 더욱 기억에 남나봐요~ 이런 기회 자주 있지 않아서리~
다음에도 이런 기회 많이많이 주세요~
참여형. 가면극이라는게 6살아이한테는 너무나 인상적이었나보네요.
소심한편이고 또래보다 좀 늦는 아이에게... 저는 당황하지 않도록 미리 이야기해줍니다. "어린이도 배역을 정해서 참가할수 있대" "나도 하규싶다~~" 이렇게 해서 가게된공연~~~
딱 맘에드는 배역을 발견한 아이는 ... 번쩍 손을 드네요. 나서기에 두려움이 많은 아이라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그 귀여운 배역의 가면이 딱 맘에 들었나 봅니다. 막상나서니 많은 사람들의 초집중에 울음터뜨릴것 같은 얼굴이 되었지만...
임무를 완수하고나서는 자기가 코왈로프코를 찾아쥬는 주인공을 했다며 기세등등
다같이 부르는 코왈로프송을 하루종일 흥얼거리게되는 하루였네요.
강추!!!
오늘 아침 아이둘을 데리고 "내 코를 찾아주세요~" 보고 왔어요^^
큰아이가 경호원역을 맡아 더욱더 재미있게 본것같아요^^
좋은 공연 응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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