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이 힘든 나날들을 사는 사람들을 보며 극 중의 프로메테우스가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프로메테우스의 불이 현대인에 꼭 필요한 시대 입니다!
고대 그리스의 비극을 원작으로 한 창작극을 현대 한국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툭 던지는 연극.
고대 그리스의 비극 작가 아이스퀄로스의 원작 ‘결박된 프로메테우스’를 모티브로 한 창작극이다.
극한의 고통을 겪는 프로메테우스와 삶의 무게를 버티려는 극 중 인물이 여러 부분 닮았음을 이야기한다.
현재와 과거, 꿈과 현실의 자유로운 교차를 통해 프로메테우스와 현대인의 삶을 되짚어 보게 만들 예정이다.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살기 위해서는 프로메테우스의 선물이었던 불과 같은 따스한 시선이 필요하다는 메세지를 전한다.
좋은공연을 본다는 자체만으로 설레이는 계절입니다!
이 춥고 쓸쓸한 계절의 한줄기 빛 같은 공연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의미있는 공연이 보고 싶었을 때 보면 좋은 작품!
이런 좋은 작품을 많은 사람들이 보길 기원합니다!
정말이지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좋은사람과 좋은공연을 보고 힐링하고 오세요!
감사합니다!
"프로메테우스별, 항해" (원작:아이스퀼로스 작,연출:김경원 출연:오진석, 이준형, 김찬 제작:씨어터앤아츠 극장:이음센터(구예총회관) 5층 별점:★★☆☆☆) 아이스퀼로스의 "결박된 프로메테우스"를 모티브로 삼은 창작극 이라고 하는데, 프로메테우스 얘기가 주가 아니고, 어려움 속에 살아가느 현대인의 희망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처음의 별이 나오는 화면만 흥미로왔고 다소 지루하게 전개된다. 전달할려고 하는 메세지와 소재의 개연성도 조금 부족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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