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작품성 있는 공연이었고 무척 신선했습니다^^ 미니멀한 무대와 소품 속에서 더욱 배우들의 대사와 표정에 집중해서 상징적인 의미들을 음미하며 몰입한 것 같아요!
마무리 잘 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공연 부탁드려요^^
세월호때문에 아직도 슬퍼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마치 그와 관련된 내용인양 써놓고 노란리본도 달아놓고 들어가보니 13명이라 저주받았다느니 한명을 없애서 12명을 만들어야 한다느니 하느님이 우릴 시험하고 있다느니 염병 진짜 진짜 계속 그 자리에 앉아있다가는 육성으로 욕 뱉고 깽판칠것같아서 분노를 추스리고 나옴 저렇게 은근히 끼워팔기하는 놈들때문에 기독교가 더 욕을먹는거임 극단 새벽 정신차리십시오 저걸 연극이라고 부르는것도 화가 날 정도로 졸작임 왜 공짜표를 뿌리는지 그리고 그렇게 뿌려도 사람이 적은지 알겠음 나오자마자 후기남기고 10분이 지나가는데도 여전히 열불이터짐 아오 욕하고싶네요 진짜 화가남 보지마세요 쓰레기임
별 하나도 아깝다 다신 보고싶지 않다 중간까지 보고 나왔는데 어직까지 열이 뻗친다 세월호 노란리본을 달고 하는 얘기가 고작 신앙을 빙자한 사이코패스 얘기냐 진짜 내가 그 배에 있었으면 그 13명이 저주받았다고 계속 얘기하는 그 여자부터 바다에 던졌다 진짜 욕을 한바가지 쓰고싶은데 그럼 후기가 짤릴테고 이런 쓰레기를 볼 다른 피해자가 걱정되어 남긴다 퉤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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