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에 감사드립니다.

제이레빗의 단독콘서트는 아니지만 1시간반가량을 단독으로 공연하는 것이니

단독콘서트와 다름없을정도로 너무 귀호강할 수 있었네요.

앞으로도 자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오랜만의 제이레빗 무대였습니다. 약 1년만의 공백기를 가지고 돌아왔기에 정말 반갑고 기대가 되었죠. 군포문화예술회관은 저번 어쿠스틱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 느낀 거지만 음악을 감상하기에 정말 좋은 곳입니다. 무대와 관람객과의 거리도 가까운 편이죠. 특히 이번 제이레빗 무대에서는 조명이 과하지 않게 은은하게 비추고 노래마다 패턴이 바껴서 좋았습니다. 이번 무대의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보컬 정혜선씨의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었습니다. 노래를 할 때 평소와 달리 목이 긁혀서 저도 불안해 하며 들었습니다. 계속 물 드시는 거 보고 걱정이 들더군요. 이날은 정다운씨가 유독 더 밝은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혹시 정혜선씨를 위해...? 아니면 결혼을 해서...? ㅋㅋ 예전에 봤던 모습보다 더 활기찬 모습이었습니다. 역시 진행을 할 때 느껴지는 유쾌함이나 재미는 정말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아마 다음번의 무대에서는 더 좋은 공연을 보여주지 않을까 합니다.

이 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제이레빗 사상 최고의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단독 콘서트에 버금가는 최고의 공연 이였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제이레빗 정말 좋았어요.
단독콘서트로 어서 만나고 싶네요!

막 방방 뛰는 공연도 좋지만

잔잔하게 모르는노래도 기분좋게 들을수있는

정말 휴식을 즐길수있는

재미있는 공연이었습니다.

너무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