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근 소름 |
qq*** |
2016.09.07 |
19 |
닭살 돋는부분이많아서 소름돋았어요오오오!
우선 소극장의 한계를 느낌 반 그럼에도 나름 장치 효과 등을 써서 한계를 극복하고자 했던 것 같습니다 조명이 우선 좀 촌스럽다는 생각을 계속 했구요 나름 컨셉이나 콘티는 좋은 것 같은데 내용은 정말 별로였어요 결국 여자가 남자들을 다 이용하는 치명적인 팜프파탈인데 사랑에서 3이 절대 안된다드니 하는 건지 그것도 좀 이해가 안됐네요 그리고 중길역 배우님 연기가 오그라드는 것도 있었고 흠 저는 좀 개인적으로 본 연극 중에 제일 별로였어요
기분 전환~
세 사람의 감정선이 사건의 도화선이 되기는 하지만 결국 이 공연에서 보여주고 싶은 것은 숨막히는 추격과 유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추천해줄 만한 공연이라고 생각해요
좋은공연을 본다는 자체만으로 설레이는 계절입니다!
이 무더운 여름에 한줄기 오아시스 같은 공연을 보고 싶으시다면,
이 공연을 추천합니다!
이런 초대 이벤트가 생겨서 너무 즐겁습니다!
좋은 사람과 좋은시간 보내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력추천합니다!
발전을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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