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이런 페스티벌을 한다니 기대가 많이 됐어요.
무대는 다소 협소하고 먹거리도 좀 부족했으나 좋은 노래들 가까이서 들을수 있어서 굉장히 즐거웠어요
또 한번 공연이 열린다면 그때도 꼭 갈 예정입니다.
특히.이승환 공연과 10센티 멋졌어요
내년에도 또 가고 싶네요. 아늑한 장소에서의 알찬 공연이었습니다.
몇가지 운영상의 문제만 잘 해결해주신다면
~ 공연티켓 교환 장소의 사전 공지, 주차장 이용에 대한 안내, 직원(서포터즈) 안내등의 문제~
누구나 가고 싶은 공연이 되길 바랍니다.
굉장히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하이라잍 비스메이져 사랑해요
광주에 가는것도 사운드 페스티벌 관람 한것도 처음이였는데
장르 불문 많은 아티스트들의 멋진 공연을 두루 관람 할 수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그날 광주 날씨가 흐려서 빗방울이 몇번 떨어졌는데...(많이는 안내리고 오락가락 한 날씨였어요.)
주최측에서 무료로 비옷도 나눠주고 공연이 끝난후 관람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어두운 퇴장로에 경찰을 배치해 불빛으로 마지막까지 길 안내를 해주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즐겁게 즐기다 왔네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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