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배우 서범석..

연기력은 말할 필요도 없고 가창력 또한 매우 뛰어났다~

"별은 혼자 빛나지 않아" 는 몇번이고 앵콜을 외치고 싶을 만큼 가슴에 와닿았으니..

그 외 김원준과 모든 출연진 역시 열정을 다해 연기하는 모습에 감탄했다(오~최코디 연기도 훌륭했다 ㅋㅋ)

몇번을 다시 보아도 돈이 아깝지 않을 공연이다~

라디오스타 화이팅~!

21일 낮공연 관람했습니다...
대전공연은 오랫만에 갔는데...
공연은 배우들이 잘하셔서 커튼콜까지 정말 재미나게 봤습니다...
글치만 관람석이 정말 꽝이더군요...
한시간정도의 공연이면 그냥 참고 보겠지만...
뮤지컬처럼 두세시간하는 공연보기엔
넘 좁고 의자가 딱딱하고 힘들었네요...!!!
대전 CMB아트홀에서 한다면 이젠 좀 생각이 달라집니다...
하지만 배우들의 멋진 공연 덕에 잘 보고 기분좋게 돌아왔습니다
한가지 더 지방공연이라도 공연 포스터 포토존이 없는것도 좀 아쉬웠습니다.
배너 한 두개 서있는데서 사진 찍기엔 좀 그렇제 않나요???
저도 지방에 살지만 정말 보고싶은 뮤지컬공연은 그래서 늘 서울로 가곤합니다!!!
어느정도 주최측에서 이런 작은 부분에 새심한 신경을 써주시는것도
지방공연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어느정도 일조하시는거라 생각되어집니다...
지난번 삼총사공연때 김원준씨랑 서범석씨랑 공연보러 오셨던데...
역시 무대에서가 멋지신것 같아요...서범석씨 휘~~이~~!!!
ㅋㅋㅋ...뭔가싶어 야심만만 함 찾아봤어요^^
모쪼록 잼난 공연이었습니다..대박나세요!!!

20일 토요일 7시에 관람하였습니다.
사전 정보가 부족해서 정준하씨와 김원준씨가 같이 출연하는 줄 알고 관람했는대.....
역활이 다르고 출연일정이 다르시더군요...

아쉽지만 정준하씨의 모습만 보고왔내요

아무튼 열심히 하시는 정준하씨의 모습 좋았고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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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용을 이미 알고 있어서 거의 비슷한 줄거리일 거라 그닥 큰 기대는 안했었는데

중간중간 첨가된 요소들이 돋보여서 전체적으로 또 다른 느낌이 있었습니다.

진짜 이렇게 재밌는 뮤지컬 처음봤구여.. 다른거랑은 많이 달랐던 뮤지컬이였어요..ㅎㅎ
재밌기두 했구.. 웃기두 많이 웃었구.. 관객들과 함께 하는 뮤지컬을 본거 같아서 많이 흡족합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었음 좋겠구요.. 그리구 김원준 가까이서 보니까 너무 멋있는거 같아요..
대전에도 함께 하는 이런 멋진 공연이 많이 많이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