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잘봤다고하시네요 ^^

공연 장소의 의자만 빼면 괜찮은 공연이였습니다~

즐겁게 잘 관람했습니다~~~

감동도 있고 할머님과 부모님 모두 너무 좋은 공연이였다고 하시네요:)

너무 아름답고 훌륭하신 김영임님!!~~
따뜻하며 자식으로 가슴 아프며 꾸벅 인사드립니다....
어제 부군이신 이상해님의 의견에 너무 너무 찬성이며 고맙고 감사해요.
국가적으로 큰 보람행사로 되면 국민성도 더욱 더욱 우수하고 인간적으로
아름다워지리라 느낍니다 ...정말 정말 ....
저도 과거에 좀 관람을 하고 싶었으나 경제적 시간적으로 못하였습니다.
저는 역시 바보인 모양 후회가 됩니다.
그래서...
장남에게 어버이날 선물로 부탁하였습니다.
가장 고마운 선물이 되었습니다. 너무 기쁩니다.
앞으로도 계속 선물로 부탁하였고요~~
저의 느낌으로 최우수이며 인간으로 자식으로 정말 국가적으로 건의하고 싶어요...
저도 가정에서 김영인님의 심정과 매우 비슷해요... 가난한 홀시어머니 외동 아들인 남편이 1972년 경북대입학식 날부터 7년이상을 ....싫은 결혼을 ..저도 공주로 알았으나 현재까지 무수리 입니다. 소문난 못된 홀시어머니와 말도 없는 시골 양반*으로 인정도 없고 아직도 억울하고요.......저도 시어머님 계속 모셨고요. 최근에는 친정엄마도 모시고요..친정엄마(95세)는 한량적인 아버지 땜 1942년 부터 고생하며 자녀를 키웠습니다. 어제 관람시 또 가슴 깊은 곳에서 눈물이 올라옵니다.
친정엄마는 너무 불효를 하였고요 ...제가 선택하여 간호를 하니 다행입니다만 ...
그런데 우리 김영임님을 오늘 부터 위인으로 존경합니다.훌륭합니다. 인간으로 편하게 너무 고맙습니다.예술적 감성적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훌륭하게 하신 직원들에도 너무 감사합니다. 관람료는 김영님과 직원들의 노력에 비하면 100만원도 저렴하고요...
항상 건강하셔야 됩니다. 꾸꾸벅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