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별로 였어요. 등장인물이 4명이 전부였구요. 음향도 시끄럽고 연기력도 최악이었어요

아이들이 정말로 좋아하네요...
모든 배우들의 열정이 넘치고요..
중간에 같이 할 수 있는 내용도 있고..

인제군민 할인이 안되는데에도 불구하고 가격도저렴하고해서 아이와 같이 볼생각에 예매를했었네요. 그래서인지 극단자체에서 입장을받고 확실히 인제군에서 주최하는 연극이나 뮤지컬과는 서비스가달랐고 무엇보다 신데렐라라는 이야기를 배우5명이 1인2역을하며 진행하는데에 불편함이있었어요. 무대도 단촐하고 무대를 장식하는건 탁자와 의자가 다 였네요. 아이들은 대게 집중을 하지못했고 다들 타 공연에비해 산만했어요. 그만큼 아이들이 보기에 집중이 안된다는거지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대학로에서 아마추어들이 하는 공연을 거리에서 표를 1/4가격에 주겠다며 보라고 티켓을 주는 그런공연보다 못하거나 비슷?도아니네요. 무엇보다 특히 왕자역할이 너무어색합니다. 배우분부터 대충하는게느껴지고.아무튼 실망적인공연이였네요. 차라리 가격을높이고 퀄리티를높였다면 후회없었을것같아요. 이런공연은 지방에다니면서 궂이할게아니라 다른데가셔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