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공 예매는 실패 하였지만!
배우분들들과의 잠깐의
기쁨과 희비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출연하신분들이 다음 시즌에서 다시 나오실지 모르지만..
앞으로도 좋은 공연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공연이 있었더라면
미리관람을 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6월29일 공연으로 봤어요. 인상깊은 연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슬픈내용일까 걱정했습니다만..
중간에 관객이 빵터져서.. 당황했네요 ㅎㅎ
그래도 처음부터 끝까지 재밋게 잘 봤습니다.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보게 하는 진지한 주제의 연극이지만, 김기정 배우님을 비롯한 내공 있는 연기자 분들의 디테일한 표정/몸짓 연기가 살아있는 즐겁고 훈훈한 공연이었습니다.
장현석/이승원/김기정/이민한/이은/김희성/강병구 캐스트로 봤는데, 기회가 된다면 이 캐스트로 다시 한 번 보고싶네요!! 스포일지 모르지만, 주부로써 감정이입되는 김기정 배우의 김치전 씬....너무 웃음 나왔고요(ㅋㅋㅋㅋ), 엑스맨에서 본 듯한 씬....너무너무 웃겨서 박장대소했네요...ㅎㅎㅎㅎㅎㅎㅎ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즐겁게 볼 수 있는 훈훈하고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제목에서 밀려오는 훈훈함...
가족의 탄생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있음직한 가족의 얘기를 다루고 있어요
화목하기만 한 가족은 없겠죠
네 남매의 통합적 스토리와 개별 스토리를 다루고 있어요
어머니 기일에 내려가는 동안의 여정이라고 해도 될거 같아요
저는 좀 밋밋한감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몰입이 잘 안되더라구요
장사하는 올케는 가족들이 무시해도 한결같이 깍듯한데... 저럴 수 있을까란 생각도 들고...서로 갈구는 남매는 흔하죠.. 처음 나간 말 한마디가 중요한데 가까운 사이라고 여과 안하는 경우가 많죠... 경조사때 한번은 보게되는 사인데 이왕이면 화목하게 지내는게 좋을거 같아요
좋았던 장면은 무지개빛 옷을 입고 단체사진을 찍는장면이었어요
우리가족은 어떤 빛깔로 만들어나갈까 생각해본 연극이었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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