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의 날씨를 느낄 수 있었다!
쏟아지는 비,
거센 바람과 폭풍,
휘몰아치는 눈,
꽁꽁 얼어붙어 미끄러운 물웅덩이,
우산 나무(?) 위에 매달린 고드름
온 몸으로 날씨를 표현하는 여성은
바로 날씨요정 ''''베라''''
http://blog.daum.net/lovelycutekids/3389
시끌벅적한 체험 시간~
큰 우산에 매달린 고드름을 모두들 하나씩 챙겨
물고 빨고~ ㅋ
신났다!
30분남짓 공연시간 생각하면 입장료가 비싸요
공연시간이 너무 짧고 체험시간이 공연시간에 포함인가봐요 체험도 기대보다 빈약해요
일단 주차가 아예 힘들고
러닝타임 25분이고 체험 25분인데
시계를 보니 40분도 채 안되서 나가라고 함.
한번 입장하면 재불가!
10분 늦으면 아예 못 들어감.
대사가 없는 공연!
아이늠 너무 재미 없았다 함.
체험은 물 얼린거 만지는 거
바람 나오는거 맞는거 이게 땡!
어린 아이들에게 맞는 내용과 런닝 타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단 어른의 입장에서는 가격 대비 공연 시간이 좀 짧게 느껴졌습니다. 함께 행사를 찾은 다른 가족 팀은 십분 늦었는데 공연장에 들여보내주지 않아 티켓을 날리게 되어 기분은 좋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어린이들이 실망이 컸을 것 같구요. 다음 공연에라도 들여보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주최측의 배려가 아쉬웠습니다. 주차 티켓 안내도 좀 미흡하여 금액을 지불하고 출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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