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조각 브린스>는 공연명 그대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나무블록처럼 보이는 상자들이 나온다.
그것들로 큰 네모를 만들고는
들어갔다 나왔다~
팔과 다리가 쑤욱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듯한 신기한 모습을 연출한다.
...
개인적으로 들썩들썩 리듬을 타는 아카펠라가 좋았다!
♬ 아카펠라 댄스~*
엄마들의 탄성을 자아낸, 무대 가득 긴 파란 비닐에 바람이 들어오면서 연출된
바다와 파도
...
http://blog.daum.net/lovelycutekids/3393
가족이 함께 보면서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은
다양한 감각적인 시도에 놀랐습니다. 누구든 좋지만 각종 공연을 연출하는 사람들이 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가족이 함께 보면서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은
다양한 감각적인 시도에 놀랐습니다. 누구든 좋지만 각종 공연을 연출하는 사람들이 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언어가 달라서 아이가 이해할 수 있을까,
걱정하는 마음으로 갔는데
대사가 많지 않은 공연인 데다
아이들이 다른 나라 말을 재밌게 받아들여서
관람하는 데 무리가 없었어요.
주변에 모든 것이 놀이가 되고 음악이 되고 춤이 되는 무용극이라
몸짓, 소리 하나하나 재밌었고요.
그 안에 담긴 상상력도!
다음번 아시테지 축제 때도 아이와 함께 보러가려고요.
빤한 이야기가 아니라서 새롭고, 재밌고, 신선한 자극이 된 듯요~
훌륭한 공연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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