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음악 듣게 되어 행복하고 다음에 또 볼 수 있게 되길 바라봅니다
3년 연속 찾아가는 공연입니다.
소극장 공연이 가수에게는 힘들다지만, 관객의 입장으로는
강허달림 가수님의 장난꾸러기같은 눈빛도 너무 예뻤고,
숨소리 하나하나 마음에 꽂힐 만큼 매력적인 공연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캐롤도 좋았지만, 늘 우리를 신나게 하는 ''꼭 안아 주세요'' ㅋ
흥이 나서 덩실덩실 함께 불렀습니다.
연말, 따뜻하고 행복한 공연이었습니다.
내년에도 꼭 볼 수 있기를!!
조그만 소극장장에서 바로 앞에서 강허달림께서 노래부르는 모습 너무 좋았어요.
무대가 가까워 더 감동적인거 같아요
음원으로만 듣던 가수라 실제 라이브에서도 허스키하게
고음이 잘 나올수 있을까
반신반의 하고 갔었는데
이분 대단하더군요.
정말 소름돋는 가창력 입니다.
콘서트가서 이렇게 몰입해보기 처음 인듯 싶네요.
큰몸짓 한것두 아니구 박수만 쳤는데 땀이 왜나는건지...ㅎ
아무튼 열기 대단했습니다.
돌아오는길에 차에서 들은 같은노래들은 어째 공산품 같은 느낌이 드네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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