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전" (작,연출:동이향 무대:손호성 영상,사운드:윤민철 출연:정선철, 김태근, 하치성, 이소희, 황은후, 하동국 제작:극단 두 극장: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별점:★★★☆☆) 2017 창작산실 연극 네번째 작품이다. ''암전''은 국어사전에 ''막을 내리지 않은 상태에서 무대의 조명을 끈 다음 장면을 바꾸는 일'' 이라고 나와 있다. 극장에 입장하면 기존의 객석과 무대가 뒤바뀐 것을 알 수 있다. 극의 배경이 극장이라서 출입구를 이용하여고 이렇게 배치한 거 같다. 내용은 동이향 연출님의 전작들 처럼 쉽게 이해가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 공연 영상 활용이 좋았다. 암전 속에서 비춰지는 영상이 무슨 의도일까 생각해 본다.
제가 이해 못하는것일지 모르겠으나 이 연극이 전하려는 메시지가 뭔지 모르겠고, 진행이 불필요하게 느렸습니다. 인물의 행동으로만 이루어지는 장면도 왜 있어야하는지 모르겠는데, 물론 모든 대사와 행동이 왜 있어야하는지에 대해 제가 다 알아야하는것도 아니고, 그런거 모르고도 긴장감있고 재밌었던 연극이 있었는데, 암전>은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느라 많은 분들께서 고생하셨을텐데 감사드립니다. 저의 느낌은 지극히 주관적인거라 즐겁고 의미있게 보신 다른 관객분들도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의도는 알겠으나 표현이 미흡하다.
아르코소극장에서 처음보는데
화려한 세트는 아니지만, 소품과 여기저기 소형카메라로 촬영해서
빔으로 상영을 해 연기와, 영상을 같이 보니까
너무 멋있었고 더 인상적이고 생생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우님들의 연령대도 다양해 보였데 합이 너무 자연스럽고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이런 쪽에 문외한 사람이라 내용이 조금 어려웠지만
끝나고 나서도 복잡한 마음보다는 아이디어가 샘솓는 듯 한
신선한 기분이 더 많이 들었습니다
여기에 쓸 건 아니긴 하지만;
시작하기전에 휴대전화 안내, 촬영,녹음안내 등 해주실때
등받이에 등을 붙이고 보라는 안내 멘트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많은 관객들이 들석거리고 앞뒤로 움직여서 시야가 많이 가려져서
극에 반을 못본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 점 빼고는
너무 인상적이고 멋진작품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주간
: -위 
첫번째 평가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