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님이 아닌 소년 순신을 만나고
개구쟁이 이순신과 유성룡 , 개똥이와 함께 전쟁놀이도 하면서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시간
두 아이모두 넘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연극전 사전 체험이나 극중 다양한 체험과 교육적인 요소
연출등 나무랄때 없이 정말 괜찮은 공연입니다.
초등학생이 보기 좋은 공연인데 막을 내려 아쉽네요.
앨콜했으면 좋겠어요
성웅 이순신 장군이 아닌
장난꾸러기 골목대장 소년 이순신을 만나고 왔습니다
장군 이순신도 수많은 어린이들의 멘토가 되기도 하지만
어린 이순신의 리더쉽과 효심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공연 시작 전에 이렇게 활쏘기,새총쏘기 체험할 거리가 있어 아이들이 더욱 즐겁게 공연을 기다릴 수 있어요^^탐험대장과 성웅이 아닌 개구쟁이 이순신을 만나러가서 펼쳐지는 이야기인데요~~효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와서 부모 입장으로 좋았어요^^그리고 해상군사훈련으로 큰천으로 된 파도 피하기, 큰공인 대포 옮기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대에 과녁이 등장하면서 힘차게 공을 날려 물리치는 공격까지!!
작은 체험이지만 극에 잘 녹아져 있어 아이가 정말 재미있었다고 하더라고요~~끝나고 수료증도 받으니 더욱 뿌듯하고요^^아쉽게 4월 1일자로 공연이 끝났는데 앵콜 공연이 되기를 강력히 요청합니다!!
위인을 잘 몰라도 이순신장군님은 아이가 참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소년 이순신을 보러 아이들극장을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아이들이 쉽게 체험할수있게 활쏘기와 새총쏘기 있더군요. 보조해주시는 선생님도 계셔서 좋았습니다. 또한 공연은 유치원생은 내용은 어렵게 느껴질수있으나 체험뮤지컬로 단체로 참여하여서 많이 즐거워해했습니다. 성인이되어 왜군은 무찌르는내용보다는 이순신의 성장기. 건강 밝은 효를 보여주는 공연은 부모가 보기에도 스토리가 잘되어있어서 그부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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