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없이 몸짓으로만 보여주니
처음엔 흥미없어 했지만 중간에 고래 나오는 부분 부터는
그래도 나름 집중하며 봤어요^^
대사가 많이 없고 무용으로 이루어지다 보니 아이가 어려워 하녀요. 참고로 저희 아이는 6살 입니다. 고래가 나오는 장면은 좋았습니다.
뮤지컬이라고 기대했던 아이들에게서는 지루하다, 실망스럽다, 이게 뭐냐 하는 소리는 들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요새 만화를 중심으로 하는 뮤지컬 등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는 신선한 자극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6세 가면 고래만 보다 나오고 고래얘기만하네요. 10,11세 아이들은 무용동작이 주는 의미,줄거리가 무언지 이야기하구요. 너무기대말고 다른나라 시각에서 보는 관점에 맞춰 해석해보면 좋을것같아요. 티켓가격대비 효과면에는 비싼 공연입니다.
아이셋을 들여보냈는데 한명은 괜찮았다고했지만, 둘은 재미없었대요 3d애니메이션 이라고해서 아이들모두 기대하고들어갔는데 배경은 3d지만 정말 무용극이였나봐요 들인돈에비해 아이들이 즐겁지않았다니 아쉽네요
어린이극장에서 하는 공연이라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공연일거라 생각했는데 아쉽네요
주간
: -위 
첫번째 평가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