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님은 정말 멋졌습니다. 연주자분들도 훌륭했습니다. 무대가 다소 낮아서 아쉬웠고 좌석이 너무 좁게 배치돼서 힘들었습니다.
좋아요
정말정말정말 오래 기다렸다. 수많은 콘서트를 다녀왔지만 그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기다렸고 들어간 순간까지 떨렸다. 눈물 모아 불러보자 원석오빠...
유성우 첫콘은 날도 맑았고 적당히 선선해 기분이 더할나위 없이 좋았다. 공연장 로비에 감탄하며 엠디를 사고 공연장 안으로 들어갔다. 떨려서 슬로건을 이리저리 만지며 기다렸고 공연이 시작되는 순간 너무 벅찼다...
데브는 나와 에너지가 맞다. 공연 에너지가 날 움직이게 한다. 자꾸 생각이 난다. 가끔은 그 날의 기억으로 하루를 산다. 생각나고 또 듣고 싶고 보고 싶다. 데이브레이크의 에너지는 그만큼 대단한 것이고 그 중에서도 보컬 이원석님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존재로 내 가슴 속에 박혔다. 앞으로도 그렇게 노래 해주세요. 언제까지고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매년 기다리는 썸매라서..
기대한 것 이상으로 좋았어요
한 여름밤의 꿈처럼 아름다운 공연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달콤한 꿈에 취해버려서 깨어나기가 싫었어요!!!
주간
: -위 
첫번째 평가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3
3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