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더위에 에어컨 고장이라뇨. 음향시설 오류는 덤인가요? 공연장을 사전확인도 하지않고 공연을 진행한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어른보다도 어린애들이 더위를 더 타는데 어른도 참기힘들 정도로 더웠어요. 오후공연은 잘 진행되었을지 모르겠지만 오전 공연 관람자들은 돈 주고 사전점검 해준셈이네요.
애들이 평소에도 레이디 버그 만화를 좋아했는데
뮤지컬로 보더니 더 좋아 하네요
공연 끝나고 사진도 같이 찍어주고
정말 좋았어요
토요일 아침 공연 보고 왔는데요 다른 후기와 마찬가지로 에어컨 고장때문에 공연내내 너무 고생하며 봤습니다. 에어컨 고장으로 너무 더웠지만 그래도 다른 지역에서 일부러 보러온거라 아이때문에 즐겁게 보고 가려했습니다. 마이크 상태도 엉망.. 뒤에 앉은 것도 아닌데 뮤지컬 배우 말소리도 잘 안들리고 아님 삑삑 소리나고.. 음향 엉망이었습니다. 정말 이런게 총체적 난국이구나 싶네여..
이제까지 본 뮤지컬 중 최악이었습니다.. 공연장 준비가 안 되어 고스란히 관객들이 피해 본 거 같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더운날 에어컨도 고장이고
음향 테스트도 안해봤는지 마이크도 안되서
배우들은 쌩으로 소리지르고
배경음악은 지직거리고.엉망진창.
그리고 담당자는 어디로 사라져서 안보이고
알바들만 욕먹게 만드는 운영자도 문제입니다.
장소가 문제라면 이런곳에서 하지 마세요.
준비부족이라면 애들 상대로 대충해서 날로 먹으려고 하지 마세요.
잘못한건 책임지세요.
안내방송 한번 한걸로 퉁치려고 하지말고.
환불처리 해주세요.
지금은 고쳐졌으려나..
시골에서 먼곳까지 왔는데..
아이한테 첨으로 보여주는 뮤지컬인데..
아주..특별했네요..
에어컨고장, 음향시설 최악..
공연하시는분들 땀 줄줄 흐르는게 보여서
박수 더 열심히 쳤네요..안쓰러워서..
돈은 돈대로내고..제대로 그 이용가치를 못느껴서..
좀 안타까운 공연이였네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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