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연극이라고 해서 사실 영화같은 다른 매체에서 표현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한계가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연극은 연극 나름대로의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장치들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오히려 어떤 부분에서는 영상 매체들 보다 더욱 실감이 나고 몰입이 잘 되었습니다. 스토리 자체는 평이했으나 80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재밌고 무서운 연극이었습니다. 연극 배우분들 고생 많으신데 작품이 잘 되면 좋겠습니다.
공연이 취소됐으면 미리 알려주셔야되는데 기껏 멀리서 갔더니 공연이 취소됐다고합니다.
미리 알려주는게 예의 아닙니까
공포 연극은 처음 접했는데요.
상당히 좁은 소극장이여서 현장감이나 와닿는 느낌은 더욱 좋았습니다.
30명 남짓 되는 관객들과 함께 울고 놀라고 소리지르고...^^
앞자리에서 관람하면 더욱 생동감 넘치니까 참고하세요.
여름밤에 봤었으몀 더 대박이었을것 같아요 ㅋㅋ 식은땀 주르르 ㅋㅋㅋㅋ
스포라서 이런저런 얘긴 못하지만 전 첫 공포연극이었는데 너무 잼썼아요 ㅋㅋㅋ 첫줄은 진짜 무서웠을듯 ㅎㅎ 전 2번짜 줄이었슴당 강추욥!
연기도 분장도 풜펙
첫연극이였는데 정말 재밌게 잘 봤어요 엄청 무섭네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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