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 볼수 있는 연극 없을까?고민중
딱맞는 연극 빨래어떨까 했는데 정말. 잘 선택했다고
생각해요.부담없이 가슴 따뜻한 지금 현재 시대
편견없이 살아가야하는 우리이자~~숙제인것 갔습니다.
아들도 알겠죠~~
유명하다는 뮤지컬 빨래. 이름만 보고 덜컥 예매해 보러갔습니다. 전혀 기대없이 가서 눈물글썽글썽, 웃음웃음 번갈아 혼자 난리치고 왔네요ㅎ 재밌고 감동적이고 좋아요> 특히 직접 관객들이 무대위로 올라오는 연출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다른분들도 꼭 보시길♡
신고은배우님 볼려고 공연보러 갔는데 잘 보러간 것 같아요. 신고은님도 잘하시고 다른 배우분들도 연기와 노래를 정말 잘하셔서 아주 유쾌하게 보고 왔네요.
한 공연속에 우리의 삶과 같은 희노애락이 많이 담겨있어 많이 공감이 되었고 가끔 슬픈 장면에선 울컥하기도 하더라구요. 다만 7세이상 관람가인데 비속어가 너무 많아 별 하나 뺐습니다. 그래도 같이 보는 관객들도 잘 모르는 분들이지만 다들 같이 감정을 공유하는 것 같아 제가 괜히 뿌듯한 마음이 들었네요. 다음에 또 보게 된다면 부모님과 같이 가고 싶은 공연이었습니다. 빨래 짱^^
간만에 크게 웃어본 뮤지컬이었네요.
큰웃음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배우님들 그리고 모든 스텝분들 수고 많이 하셨어요
해마다 계속 빨래하러 갈께요^^
이준혁 배우님 보고 싶어서 예매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뮤지컬이 막 와닿고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그냥 올드한 느낌의 신파 + 희망적인 메세지를 전해주는 뮤지컬이랄까
힐링극이라고는 하는데 저한테는 마음이 무거워지는 뮤지컬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배우님들 너무 연기 좋았고 특히 양미경 배우님이 정말 잘 하셔서 인상에 남네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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