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가수님은 장구의 신이었어요 ㅎ
신의 목소리를 가진 서진 가수님 ㅎ
노래 율동 장구 퍼포먼스 ㅎ 모두 최고의 감동이었습니다
엄마와 이모가 다녀오셨는데 신명나고 좋은 공연이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도 풀고 좋은 기분으로 다녀오셨네용
엄마랑 이모가 다녀오셨는데
노래도 잘하고 정말 신나고 좋은 공연이었다고하네용.
실제로 보니 얼굴도 작고 이쁘시다고 하네용~
공연관람후 더팬이 되었다면서 전국 공연을 쫓아디니실듯. ㅎㅎ
2시간 쉬지 않고 정성껏 무대를 꾸며주어서 부모님이 굉장히 좋아하셨습니다.
생전 트로트 가수는 좋아해 본 적이 없는 분들이어서 처음에는 무슨 트로트 가수를 좋아하나 했었는데
그분들이 마음이 힘들었던 시기에 지탱해주는 힘이 된 음악이라고 하셔서 이번에 예매하여 함께 공연을 보았습니다.
굵은 땀을 계속 흘려가며 열창하는 모습 보기 좋았고 다음에는 장구 솔로 무대도 한 번 보고 싶네요.
장구소리가 많이 묻혀서 퍼포먼스에 비해 들리지 않았다는 아쉬움을 빼고는 좋았던 무대였습니다.
부모님은 이번 공연을 보시고 다음에는 앞자리에서 더 가까이에서 보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콘서트로 부모님은 더 큰 팬이 되신 것 같습니다.
돌아오는 내내 아쉽다는 말을 하셨습니다.
다음 콘서트에도 가게 될 것 같아요.
8월 18일 나이60넘은내가 아침부터 마음이설래인다.
소년시절에 난장에서 엿장사공연에 따라다닐때 정말
마음이아파서 같이울기도하고 웃기도하고 그 소년이
보고파서 난장을 찿아나서기도했다.
또한 하늘나라에간 형들 따라 엄마마져 가버릴까하는 마음은 항상 노심초사하면서 기댈곳이없는 소년은 마음을
가눌길없어 노래하는도중 울기도했다.
하지만 그소년이 지금 우송예술회관이라는 이런 큰 무대에서 1.200명관중들 앞에서 청춘을 불태워 지난시절 스러움을 토해낸다.
이런소년이 내 자식이라는 마음으로 엄마들은 일심동체가되어 스러움을 토해내는 내 자식을 마음껏 안아주는 어미의마음을 소리질러 함께 토해내면서 소년과 엄마는 서로를 치유하는 자리이다.
어떠한 시련이와도 소년과 엄마의 마음은 어느곳에서라도 청춘을 불태우는 자식앞에서 응원할것입니다.
사랑하는 닻별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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